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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창업하기 [창업관련 정보]

[10] 작은 Tip 모음 1 [쓸데없지만 쓸데있는]

아낌없이 받는 나무 2020. 7. 5. 16:07

※ 저는 전문가가 아니며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회사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쓰는 글입니다.

해당 블로그의 내용은 100%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네이버에 업체등록을 하면 대부분 그날이나 다음날 등록이 완료된다.

   거기에 전화번호를 넣으면 블로그 광고 업체로부터 광고하라는 전화가 폭주한다. 

   들어보면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주고 검색하면 상단에 위치하게 해주는데, 비용이 월 3만원에서 4만원 정도라고 한다.

   여기저기 전화와서 하라고 난리니까 더 안하고 싶어서 나는 안했다.

 

2. 에어간판이라고 공기를 넣어서 서있는 간판은 약 24만원 정도 한다. (크기에 따라 가격은 상이)

   공기를 채우면 하루종일 서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원을 계속 공급해야 서 있을 수 있다. 

 

3. 신규 오픈이나 마케팅을 위해서 SNS에 해시태그 이벤트를 하는데, 고객은 실제로 글을 올린 뒤, 기간이 지나고

   대부분 삭제한다. 해시태그를 지우는 것인지 게시글 자체를 지우는 것인지까지는 모르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서

   들어가보면 상당수의 글이 없어져있다. 결론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는 생각보다 강력한 수단은 아닌 것 같다.

 

4. 프랜차이즈에서 납품하는 식재료들은 대부분 벌크로 올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완제품들이 온다. CJ나 롯데, 해태 등등

   마트에서 파는 그대로의 완제품을 살짝 가공하여 파는 경우가 많다.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나중에 개인 사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것도 여기서 기인한다. 

 

5. 배달업체는 업체마다 건당 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고, 매출 비율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월 납입금을 정해놓는

   곳도 있다. 요기요, 배달의 민족등이 대표적이지만 요즘은 구글이츠가 편리해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비용적으로도

   괜찮다고 한다. M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지인의 피드백)

 

6. 직원들의 근무시간이 식사시간과 겹치면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굉장히 고민스럽다. 

   밥을 해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늘 매장에 있는게 아니라서 해먹일 수도 없고, 매번 인근 식당에서 사주기도 힘들다.

   식사와 관련해서는 면접단계에서 부터 얘기를 나눠놓는게 좋다. 사람이 밥을 제대로 못먹으면 기분이 나쁘고

   사기저하로 이어지므로 이 부분은 명확하게 정해놓고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인근 식당에 장부를 두는 것도 추천)

 


 

*누락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들은 발견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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