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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는 정말 나를 잘 아는가? [나의 성향 파악, MBTI]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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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는 정말 나를 잘 아는가? [나의 성향 파악, MBTI]

아낌없이 받는 나무 2020. 7. 6. 22:48

※ 저는 전문가가 아니며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회사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쓰는 글입니다.

해당 블로그의 내용은 100%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도

 

 


 

지난번 글을 통하여 프랜차이즈의 시작은 '나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고 말했었다.

나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더 벌고 싶어서 재태크를 시작한다.

회사를 다니지만 회사에서 주는 급여로는 빠듯하고, 

은행에 넣는 적금은 제 역할을 못하며, 

주식이나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주로 부동산을 기웃거리다가 대출을 잔뜩 끼워 집을 사는 것으로 자본주의의 노예가 된다. (내 얘기다.)

 

은행에 펀드를 개설할 때 테스트를 해 본적이 있는가?

대부분 은행에서는 투자상품 가입 전에 개인의 성향을 분석하여 채권(안정적)에 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조금 더 도전적인 투자를 할 것인지 비율을 정할수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투자성향 테스트]

 

네이버 링크 : 내 투자성향을 파악하라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2108&docId=1630704&categoryId=42108

내 투자성향을 파악하라

투자성향에는 원금보장 추구형, 균형 투자형, 고수익 · 고위험 투자형이 있고, 투자를 해서 돈을 잃었을 때 어떤 마음이 들고,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통해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erms.naver.com

 


프랜차이즈 사업도 마찬가지다.

단기간에 매출이 올라오지 않으면 부동산부터 초도 물품까지 들어간 투자금에 대한 아쉬움과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자괴감에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은 사람들의 기본 성향이기 때문에 잘잘못을 가릴 수는 없다.

대신 투자를 하여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을 하기 전에

내 성향과 프랜차이즈 사업이 얼마나 맞는지 가늠한다면

시작을 할지 안할지 결정하기가 좀 더 쉽지 않을까?

이에 도움이 될 만한 테스트를 추천한다.

 

[MBTI 검사]

 

링크 :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B%AC%B4%EB%A3%8C-%EC%84%B1%EA%B2%A9-%EC%9C%A0%ED%98%95-%EA%B2%80%EC%82%AC

무료 성격유형검사 | 16Personalities

혹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정직하게 답변하십시오.

www.16personalities.com

MBTI 란? 

 :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       (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MBTI는 사람의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는데 E, S, T, J, I, N, F, P  이렇게 8가의 항목을 근간으로 한다.

각각의 항목은 다음을 의미한다.

 

E : 외향형 (활발한 대인관계)

S : 감각형 (본인의 경험과 느낌에 의존한 판단, 현재가 가장 중요)

T : 사고형 (thinking) (진실, 사실, 논리, 분석, 객관적인 판단)

J : 판단형 (목적지향성, 체계적, 계획적)

I : 내향형 (조용하고 신중, 깊이 중심의 대인관계)

N : 직관형 (육감, 영감에 의존한 판단, 신속한 업무스타일)

F : 감정형 (사람들의 감정을 최고로 중요시함)

P : 인식형 (융통성있는 성격,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

 

E와 I, S와 N, T와 F, J와 P가 각각 반대성향이므로 테스트를 통하여 어느쪽에 가까운지 나타내고 

가까운 쪽의 이니셜을 하나씩 조합하여 최종적으로 ESTJ와 같은 조합을 만들어 낸다.

각각의 성격 특성이 굉장히 정확하기 때문에 꼭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INFJ 선의의 옹호자가 나왔다.

인구의 1% 미만...

고민거리가 있으면 혼자 앓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나보다.

 


 

*누락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들은 발견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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